연예
‘사람이 좋다’ 강석우, 잉꼬부부 다운 ‘애처가의 품격’
입력 2016-09-04 11:24 
‘사람이 좋다 강석우와 그의 아내가 애정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족들과 함께 출연한 강석우의 가족애가 드러졌다.

강석우와 아내 나연신 씨는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진 만큼 이날 방송에서도 좋은 부부애를 보였다.

강석우는 ‘두 사람도 싸우냐는 물음에 물론 한다”면서 제가 좀 예민해서 그렇다”고 부부 싸움을 자기 탓으로 돌렸다. 이어 강석우와 아내는 함께 일본어 과외를 받고, 부부모임에 참석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선 ‘아빠를 부탁해에서 얼굴을 알린 강석우의 딸 강다은도 등장했다. 강다은은 아빠 같은 사람 찾기가 되게 힘든 것 같다”며 아버지 강석우를 칭찬했고, 강석우의 아들도 가정적인 건 좋은 것 같다. 저는 아빠처럼, 아빠만큼 가정적일 자신은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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