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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상사 효과…시청률 15% 돌파 ‘쾌거’
입력 2016-09-04 09:19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토요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4.7%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이날 ‘무한도전은 릴레이툰 조회수와 평점 꼴찌를 기록한 박명수와 하하가 극한 알바를 떠나게 된 모습과 더불어,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본편이 공개됐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장항준 감독이 연출, ‘시그널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무한상사를 준비해 왔었다. 여기에 지드래곤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이제훈, 김희원, 쿠니무라 준 등이 특별출연을 하면서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시킨 ‘무한상사는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뽑혀온 만큼 이는 시청률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8.6%,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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