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펀드시장이 지난 해 주식형 펀드를 주축으로 한 펀드 열풍속에 27%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기준 전체 펀드 설정액은 297조7천억원으로 2006년말보다 63조800억원 26.9% 증가했습니다.
펀드별로는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69조8천600억원 증가한 반면, 채권형펀드와 혼합형펀드는 각각 3조3천500억원, 10조4천1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펀드에서 차지하는 주식형 펀드 비중은 39.1%로, 2006년말 19.8%보다 두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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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기준 전체 펀드 설정액은 297조7천억원으로 2006년말보다 63조800억원 26.9% 증가했습니다.
펀드별로는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69조8천600억원 증가한 반면, 채권형펀드와 혼합형펀드는 각각 3조3천500억원, 10조4천1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펀드에서 차지하는 주식형 펀드 비중은 39.1%로, 2006년말 19.8%보다 두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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