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은 영남권 최초로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공급하는 ‘대구 두류 파라곤 더파크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83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 단일면적, 세가지 타입(A·B·C)으로 구성된다. 5베이(Bay) 주상복합아파트인 이 단지는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유럽풍 단지로, 전용면적에 비해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시행사와 시공사간 금융 비용과 낮은 시공비 적용으로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조합원이 사업주체이기 때문에 사업진행이 지지부진하거나 좌초될 경우 모든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
시공사 선정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내당3지구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대구 두류 파라곤 더파크'는 토지 사유자들의 참여율을 80%로 높여 사업의 최대 관건인 토지 확보를 96% 이상 마무리했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 도심내 165만3965m² 규모의 휴식공간 두류공원이 있어 쾌적하다. 대구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 이월드와 높이가 202m에 달하는 83타워도 가깝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2호선 두류역과 단지 앞 19개의 버스노선을 통해 대구시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2020년에는 KTX 서대구역과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환승이 가능해 진다.
교육시설로는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있으며,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신내당재래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많다.
아희지 내당3지구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은 '대구 두류 파라곤 더파크'는 지역주택조합의 최대 문제점인 토지 확보를 사실상 96% 이상 마무리하고, 법률 검토도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토지 미확보에 따른 추가분담금 우려가 없는 지역주택조합의 모범적 사례"라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104-6(감삼역 2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83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 단일면적, 세가지 타입(A·B·C)으로 구성된다. 5베이(Bay) 주상복합아파트인 이 단지는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유럽풍 단지로, 전용면적에 비해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시행사와 시공사간 금융 비용과 낮은 시공비 적용으로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조합원이 사업주체이기 때문에 사업진행이 지지부진하거나 좌초될 경우 모든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
시공사 선정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내당3지구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대구 두류 파라곤 더파크'는 토지 사유자들의 참여율을 80%로 높여 사업의 최대 관건인 토지 확보를 96% 이상 마무리했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 도심내 165만3965m² 규모의 휴식공간 두류공원이 있어 쾌적하다. 대구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 이월드와 높이가 202m에 달하는 83타워도 가깝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2호선 두류역과 단지 앞 19개의 버스노선을 통해 대구시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2020년에는 KTX 서대구역과 지하철 2호선 두류역이 환승이 가능해 진다.
교육시설로는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있으며,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신내당재래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많다.
아희지 내당3지구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은 '대구 두류 파라곤 더파크'는 지역주택조합의 최대 문제점인 토지 확보를 사실상 96% 이상 마무리하고, 법률 검토도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토지 미확보에 따른 추가분담금 우려가 없는 지역주택조합의 모범적 사례"라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104-6(감삼역 2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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