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기두, 허정민에 “집에 혀를 두고 간 거냐” 돌직구
입력 2016-09-02 12: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김기두가 절친 허정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김기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정민, 집에 혀를 두고 간 거냐"라며 "나 털듯이 그놈의 세치 혀를 털었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내가 다음에 예능에 나가면 보여주겠다"라며 "이 얼음 인간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기두와 허정민은 드라마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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