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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01-02 23:25  | 수정 2008-01-02 23:25
▶ 인수위 "대입 단계적 자율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대학입시에서 대학의 자율을 확대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대학 입시를 대학자율에 맡긴다는 방침입니다.

▶ "어렵다고 주저앉을 수 없다"
경제활성화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 이명박 당선인은 경제연구원장들을 만나 "국제환경이 좋지 않지만, 어렵다고 주저앉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반도 대운하' 초기부터 논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인수위가 추진작업에 속도를 내자, 정치권은 물론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2008 증시 첫날...큰 폭 하락
2008년 첫 날 증시가 5천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물공세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43포인트 떨어진 1,853으로 1,850선을 간신히 지켰습니다.


▶ "기업 세무조사 전면 재검토"
한상률 국세청장은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친기업적 세정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기업에 부담되는 세무조사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무역수지 4년 9개월만에 적자
지난해 수출은 3천7백억 달러로 한해 전보다 14%가 늘어 5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지만 12월 무역수지는 4년 9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 방제 재개...타르 진도해역 '비상'
태안 앞바다 방제작업이 나흘만에 재개된 가운데 기름 찌꺼기가 조류를 타고 전남 진도 해역까지 밀려온 것으로 나타나 방제 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최요삼 '뇌사 판정'...장기 기증
권투 경기 후 뇌출혈을 일으켜 뇌수술을 받아 투병해 온 최요삼 선수에 대해 뇌사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최 선수의 장기는 6명의 말기 환자들에게 기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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