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1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9-01 19:41  | 수정 2016-09-01 19:51
▶ 정세균 '우병우·사드' 언급…여 "보이콧"
정세균 국회의장이 20대 첫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우병우 민정수석과 사드 배치에 대해 얘기하자 새누리당이 발끈했습니다. 정기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영란법' 시행 앞두고 벌써부터 '긴장'
오는 28일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벌써부터 식당 예약 시 기관이나 단체명을 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법이 시행돼도 참석 인원 수를 부풀려 법망을 피하는 꼼수가 예상됩니다.

▶ 터널화재 골든타임 5분…실제로는 30분
터널화재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골든타임은 5분입니다. 그런데 소방서와 거리가 30분이 되는 지역도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 '4백억 부당 급여 수령' 신동주 검찰 출석
계열사로부터 급여 명목으로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단독] 특별수사팀, 진경준 비밀 소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지난달 29일, 진경준 전 검사장을 비밀리에 불러 우 수석과 넥슨을 연결해 줬는지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지하철역 앞 흡연 단속…곳곳 실랑이
오늘부터 서울 지하철역 주변 흡연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단속 첫날부터 곳곳에서 단속반과 흡연자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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