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세계銀 출신 케빈 스티븐슨, 자금세탁방지 교육연구원장으로 선임
입력 2016-09-01 17:29  | 수정 2016-09-01 19:38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자금세탁방지 교육연구원(TREIN) 운영위원회는 국제 공모를 통해 세계은행의 케빈 스티븐슨을 이 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전했다. FATF 회원국과 개도국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방지 분야 교육·연구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는 연구원은 오는 20일 부산 남구 국제금융센터에서 개원식을 할 예정이다.
[정석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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