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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한혜진 vs 한혜진, ‘결혼’으로 희비 엇갈렸다
입력 2016-09-01 11:45 
가수 한혜진과 배우 한혜진이 결혼 때문에 희비가 엇갈렸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가수 한혜진의 남편 허모 씨가 검찰로부터 부동산 사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8년 구형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허씨는 2012년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해자 이모 씨에게 안성시에 확정된 물류센터 개발계획이 있는 것처럼 속여 개발사업 차익을 얻게 해주겠다고 말한 후 총 16회 동안 35억 5000만원을 받아냈다. 하지만 안성시 토지는 개발계획이 없었고 향후 개발도 불투명한 곳으로 허 씨는 위 토지에 매도차익을 얻게해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배우 한혜진은 생애 최고의 날을 맞았다. 또 다른 매체는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지난 8월 28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인척 등을 초대해 딸 시온 양의 돌잔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기성용과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9월 딸을 낳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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