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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새 싱글 발매 소감…“섹시한 여성분들은 듣고 섹시하게 춤추세요”
입력 2016-09-01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박재범이 새 싱글 발매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5년전 나랑 차차의 음악을 들으면 아마 우리가 얼만큼 발전했고 얼만큼 목숨을 걸면서 이 음악에 모든 걸 다 쏟아 부었는지 아마 느껴질거에요. 내일 밤 12시 나올 노래 꼭 들어보고 섹시한 여성분들은 듣고 섹시하게 춤추세요 세련되게 2016. 09. 02 12:00AM (목요일밤) 기대해라 Get Ready #MeLikeYuh #Aquaman #Ineedachachabeatboy #EVERTHINGYOUWANTE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뮤직비디오의 한 컷으로 보이며 박재범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여성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AOMG에 따르면 박재범의 알앤비(R&B) 앨범 ‘에브리싱 유 원티드(EVERYRHING YOU WANTED)는 발매에 앞서 공개되는 싱글 ‘미 라이크 유(Me like yuh)와 ‘아쿠아맨(Aquaman) 2곡이 수록되었으며, ‘미 라이크 유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특히 프로듀서 차차 말론과 박재범이 함께 프로듀싱에 나섰으며, 국내 버전엔 후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재범의 신곡은 2일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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