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조, 7일 새 싱글 발매 예고..허클베리피 프로듀서와 호흡

[MBN스타 최준용 기자] 래퍼 지조가 9개월 만에 새로운 음원 ‘다녀왔습니다를 발표한다.

소속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위트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지조는 매주 수요일 10시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하하, 미노, 윤진영의 10PM 다줄꺼야 블랙'에 출연, 새 싱글 ‘다녀왔습니다의 발매소식을 알렸다

특히 지조는 ‘다줄꺼야 블랙 을 통해 상반기동안 대외적인 활동보다 음악작업에 집중했다고 밝히며, 이번 새 싱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클베리피, 이루펀트, 정키 등 많은 아티스트와 작업으로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험버트(Humbert)와 호흡을 맞추며, 펑키한 리듬과 중독성 짙은 멜로디에 지조만의 독특한 음색의 에너지 넘치는 랩이 더해졌다고.

또한 지조는 오랫동안 새 음원을 기대했던 팬들에게 ‘다녀왔습니다의 라이브를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지조의 새로운 싱글 '다녀왔습니다' 는 7일 자정, 전 음원사이트를 공개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