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국제항공, 평양노선 신설 연기
입력 2008-01-02 15:40  | 수정 2008-01-02 15:40
1월부터 주3회 베이징-평양 노선을 신설할 것으로 알려졌던 중국 국제항공공사가 계획을 오는 3월로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공식 지정 항공사인 중국 국제항공은 1월2일부터 베이징-평양 노선을 신설하겠다고 지난해 11월초 밝힌 바 있습니다.
국제항공공사 대변인은 노선 신설에 필요한 준비 작업이 진행중이어서 계획이 3월로 미뤄졌다면서 정치적 이유 때문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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