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한 미8군사령관으로 조지프 필 2세 미국육군 소장이 임명됐습니다.
한미연합사는 오늘(2일) 미 국방부가 지난달 말 이라크 주둔 다국적군의 1기갑사단장을 맡고 있는 필 소장을 8군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중장으로 진급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977년 임관해 독일에서 근무를 시작한 필 소장은 1990년 '사막의 폭풍' 작전 때 미 육군 1기갑사단 3여단에서 군수장교로 복무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바그다드 등 중동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15개월째 1기갑사단장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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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임관해 독일에서 근무를 시작한 필 소장은 1990년 '사막의 폭풍' 작전 때 미 육군 1기갑사단 3여단에서 군수장교로 복무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바그다드 등 중동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15개월째 1기갑사단장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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