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EB하나은행, 철도산업 임직원용 특판대출 출시
입력 2016-08-31 15:15 

KEB하나은행은 철도의 날(9월 18일)을 맞아 철도산업 임직원 전용 신용대출 ‘행복 레일론을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KEB 하나은행에서 지정한 철도공사 또는 유관기관 임직원이 대출 대상(최종합격자 및 신입사원 포함)이며 신용대출 최저 수준 금리적용 및 하나머니 적립 혜택까지 제공한다.
대출한도는 연소득 금액에 따라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고, 자금계획에 따라 일시상환대출 또는 마이너스 통장대출로 운용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2.36%(일시상환대출, 8월31일 기준)로 신용대출 평균금리 대비 낮은 수준이다. 대출시 부수거래 3건이상 이행한 경우 혹은 추가상품을 가입한 경우 하나머니를 연 최대 5만머니 이내에서 세부조건에 따라 매월 적립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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