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르노삼성 SM5 6만8천여대 리콜
입력 2008-01-02 14:15  | 수정 2008-01-02 14:15
르노삼성의 SM5 승용차 6만8천여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생해 건설교통부가 리콜을 명령했습니다.
리콜 대상 승용차는 2005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제작된 SM5 LPLi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제작된 뉴SM5와 SM5 뉴임프레션입니다.
SM5 LPLi의 경우 정상적인 연료공급이 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지고, SM5 임프레션은 연료 유량계의 오작동으로 역시 주행 도중 시동이 꺼지는 결함입니다.
리콜 기간은 오는 23일부터로,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서비스센터와 협력 공장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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