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노래 전반적으로 좋아…저희색 가장 잘 드러난 앨범”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헤일로가 앨범 완성도에 만족감을 표했다.

헤일로 오윤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데이(Happy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해피데이‘라는 앨범인데 행복한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소망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곡가 이기가 이끄는 프로듀싱 팀인 오레오 분들이 참여해주셨다. 그래서 녹음도 즐겁게 하고 노래가 다 좋다. 이번 노래들이 저희 색을 가장 잘 비출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헤일로의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여자친구의 작곡가인 이기가 이끄는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맡았으며 타이틀곡 ‘마리야는 ‘말이야의 재치있는 말로 손편지에 담은 여섯 남자의 섬세한 진심과 패기가 담긴 록 댄스곡이다. 오는 9월2일 발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