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키스 일라이 “혼인선고 먼저 한 이유? 아내 놓칠까봐”
입력 2016-08-30 21:25 
유키스 일라이가 아내를 향한 사랑을 나타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꿀빨 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가연, 일라이, 다나,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일라이는 "아내가 임신 후에 힘들어하니까 걱정이 많았다. 임신 소식을 접한 부모님들이 실망을 많이 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회사도 인정해줬고, SNS에 사진과 글을 올려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라면서 "아내를 놓칠까 봐 먼저 혼인신고를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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