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산자 강우석 “‘실미도’ 끝까지 못 봐...재미가 없어”
입력 2016-08-30 21:08 
강우석 감독이 '실미도'를 언급했다.

강우석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언론시사회에서 지금도 '실미도'를 끝까지 못 본다. 너무 재미가 없기 때문. 저런 캐릭터를 데리고 유머를 다루지 않았다는 것을 후회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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