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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견제사 아쉬웠어요` [MK포토]
입력 2016-08-30 21:06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위즈의 경기 7회 말에서 kt 1루 주자 이대형이 견제사를 당하자 이닝 교체 후 수비를 하러 나가면서 심판진에 가볍게 어필하고 있다.
64승 2무 44패로 리그 2위를 지키고 있는 NC는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하위 kt는 강호 NC를 맞아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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