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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하와이 간 강타 대신 ‘별밤’ 진행
입력 2016-08-30 15: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원조 아이돌 H.O.T 출신의 가수 토니안이 ‘별밤 스페셜 DJ로 나선다.
토니안은 오늘(30일)부터 이틀간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한다. 별밤지기 강타가 회사 워크숍 관계로 30일(화)부터 이틀 동안 자리를 비웠고, 이에 토니안이 친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젝스키스 출신의 김재덕과 함께 다른 회사를 이끌고 있는 토니안은 현재 ‘맛집남 등 6개 프로그램 출연 외에도 화장품 사업 진출까지 사생활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와중에 임시 별밤지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토니안은 별밤을 진행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긴장된다”면서 H.O.T 시절부터 모든 일에 꼼꼼했던 강타가 멀리서나마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토니안이 첫 진행에 나서는 30일에는 토니안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연, 둘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막힘없는 수다를 떨 예정이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저녁 10시 5분 MBC 라디오 표준FM(서울‧경기 95.9MHz)를 통해 방송되며 라디오 앱 ‘mini, 아이튠즈와 팟빵을 통해서 다시 들을 수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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