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종혁 “달라진 ‘그날들’? ‘노담’ 통해 발성 재정립”
입력 2016-08-30 15:20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오종혁이 달라진 ‘그날들 무대에 대해 설명했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그날들 프레스콜이 열려, 장유정 연출과 유준상, 민영기, 오종혁, 이홍기, 손승원, 신고은 등이 자리했다.

이날 오종혁은 ‘그날들의 세 번째 무대라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트르담 드 파리를 통해 발성이라는 것을 다시 제 머리에서 재정립 시키는 계기가 됐다”라며 뒤늦었지만 열심히 배웠고, 덕분에 조금이나마 노래하는 게 더 편하게 한 것 같다”라고 달라진 무대에 대해 설명했다.

‘그날들은 11월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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