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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개막…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연습실 현장 공개
입력 2016-08-30 1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오는 3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연출 이지나)의 막바지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아름다운 청년 ‘도리안이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해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맞바꾸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 뮤지컬계 흥행신화 김준수와 박은태 등 초호화 캐스트로 개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1차 전석 매진에 이어 2차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각 사이트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에는 김준수, 박은태, 최재웅, 홍서영 등 각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원한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청년 '도리안'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의 김준수와 '헨리 워튼'역의 박은태, '배질 홀워드' 최재웅 등 배우들이 실제 공연을 연상케 할 만큼 뜨거운 열기로 치열하게 연습을 이어가고 있어 이들이 선보일 완벽한 호흡을 주목할 만 하다.
함께 공개된 시츠프로브(sitz probe) 현장 역시 이러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주조연 배우들과 앙상블이 함께한 시츠프로브 현장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최종 점검의 자리. 김문정 음악감독이 작곡한 넘버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매혹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살려낸 탁월한 연출로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스카 와일드의 불멸의 고전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지난해 뮤지컬 ‘데스노트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던 제작사 씨제스컬쳐의 두 번째 작품이다. 각색, 가사, 연출에 이지나, 작곡 김문정, 대본 조용신 등 국내 최고의 창작진이 협력하여 새롭게 탄생시켰고, 김준수, 박은태, 최재웅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일찌감치 웰메이드 뮤지컬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3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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