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의 연인’ 이준기·이지은, 운명적인 첫 만남 가져
입력 2016-08-30 08:12 
사진=달의 연인 캡처
'달의 연인' 이준기가 이지은을 구하며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냇가로 떨어질뻔한 해수(이지은 분)를 구하는 왕소(이준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려시대로 타임워프한 해수는 점차 낯선 환경에 적응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 해수는 현실에서 만났던 노숙자(김성균 분)와 똑같이 생긴 최지몽을 본 후 그를 쫓아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해수는 최지몽을 놓쳤다. 그 순간 해수는 말을 타고 달려가던 왕소와 맞닥뜨렸고 왕소를 피하려다 개울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에 왕소는 해수를 구해주며 두 사람은 운명적인 첫 대면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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