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의 연인’ 백현, 아이유와 머리까지 잡고 막싸움
입력 2016-08-30 00:02 
‘달의 연인 백현과 아이유가 막싸움을 벌였다.

29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여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 고하진(아이유 분)가 개기일식과 함께 고려시대로 타임슬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진은 타임슬립을 하면서 황자들이 세욕하는 모습을 보게 됐고 황자들을 피해 도망갔다.

하지만 궁에서 궁녀가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훔쳐보는 10황자 왕은(백현 분)의 모습을 보게 됐고 이를 두고 사과를 하라며 맞서게 됐다.

하지만 왕은은 내가 종한테 머리를 숙이라고”라며 이를 거부했고 하진과 말싸움 끝에 머리까지 잡고 막싸움을 벌였다. 하진은 왕은을 깔고 않아 너같은 건 더 맞아야 해”라고 혼줄을 내주려고 했지만 4황자 왕소(이준기 분)에 의해서 싸움을 멈추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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