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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에게 왕세자 신분 고백…“내 이름은 이영”
입력 2016-08-29 23: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에게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대리청정을 수락한 이영(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세자만 출입할 수 있는 서고에서 이영을 본 홍라온(김유정 분)은 여기 세자저하만 들어올 수 있는 곳이다. 어서 나가자”라고 말했다.
그동안 라온에게 자신이 왕세자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신분을 숨겼던 이영은 왕세자복을 입을 상태로 라온 앞에 섰다.
그는 너 내 이름을 물어봤지? 이영이다. 내 이름”이라며 왕세자 신분을 고백했고 놀란 라온은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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