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난가족’ 신지훈, 김진우에 “이시아 좋아해…과거는 과거일 뿐”
입력 2016-08-29 21:24 
‘별난가족 신지훈이 김진우 앞에서 이시아에 대한 마음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는 설동탁(신지훈 분)이 강단이(이시아 분)을 다시 회사로 데리고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윤재(김진우 분)는 강단이가 다시 회사로 들어온 사실이 신경 쓰였고 설동탁에게 임시방편으로 할거면 뭐하러 데리고 왔냐”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설동탁은 그렇게 해서라도 강단이 씨 잡고 싶었다. 강단이 씨 좋아한다. 매제 전 여자친구였다는 사실 때문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 놓칠수 없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 신경쓰지 마라”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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