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8월 29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6-08-29 20:36  | 수정 2016-08-29 20:49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오늘 서울 민족문제연구소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처음으로 공개 증언했던 故 김학순 할머니를 기리는 평화비 기증행사가 있었습니다.

평화비에는 "우리가 강요에 못 이겨 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 두어야 한다"는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이 담겨있는데요

오늘은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던 날임을 잊지 말자는 '경술국치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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