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8월 29일 MBN 뉴스8 주요뉴스

▶ 박 대통령 "북한 핵·미사일 대비책 마련"
박근혜 대통령은 진화하는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능력에 대응해 실질적인 대비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추미애 대표 "5·18 기념식 참석해야"
오늘 현충원에서 전직 대통령 묘역을 두루 참배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진태 "호화접대 언론인은 조선일보 주필"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호화접대'를 받은 유력 언론인은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라며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송 주필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 우병우 처가회사·이석수 감찰관실 압수수색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이 우 수석의 가족회사와 특별감찰관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정체불명' 출국납부금, 1조 7천억 원
우리 국민이 해외로 나갈 때 강제로 부과되는 '출국납부금'이 1조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체불명' 출국납부금의 사용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 차례상에 치킨·수입과일…괜찮을까?
명절 차례상에 치킨이나 수입 과일 등을 올리는 게 예법에 어긋나는 일일까요? 차례상에서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