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토즈-풀자북스, 수험생 대상 `수능 대비 파이널 모의고사` 서비스 실시
입력 2016-08-29 17:43 

공간 서비스 기업 토즈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풀자북스와 함께 ‘수능 대비 파이널 모의고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음달 4일부터 수능 시험일 직전인 오는 10월 말까지 실시된다.
수능 대비 파이널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실전형 모의고사와 신청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응시할 수 있는 ‘자율형 모의고사로 나뉜다. 총 8회로 이뤄지며 4회 이상 모의고사에 응시한 수험생들에게는 오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개인별 오답노트를 문제집 형태로 제공한다.
실전형 모의고사를 원하는 학생들은 풀자북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토즈 신반포센터에서 시험을 치르면 된다. 자율형 모의고사는 전국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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