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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측 “양세형, 오는 31일 스페셜 MC로 녹화 참여”
입력 2016-08-29 16:21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개그맨 양세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9일 오후 ‘라디오스타 측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양세형이 오는 31일 촬영에 MC 규현의 빈자리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연하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23일 SM엔터테인먼트는 규현이 성대결절로 인해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음성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규현은 활동을 잠시 중지한다. 앞으로 2~3주 동안 성대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라디오스타는 MC 규현의 자리가 공석이 됐고, 양세형이 31일 녹화에서만 스페셜 MC로 빈자리를 채운다고 밝힌 것.

양세형은 최근 MBC ‘무한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어,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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