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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1년3개월만의 OST 퀸 복귀...‘몬스터’ 다섯 번째 주자 낙점
입력 2016-08-29 16:15 
[MBN스타 최준용 기자] 가수 김연지가 드라마 OST를 통해 짙은 감성의 보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지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29일 MBC 드라마 ‘몬스터 OST의 다섯 번째 주자로 김연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여왕의 꽃 이후 약 1년 3개월만의 OST 신보 참여다.

드라마 ‘몬스터의 다섯 번째 OST는 김연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이 특징으로, OST계의 히트메이커 김세진작곡가와 최재우작사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김연지 역시 작사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김연지는 MBC ‘복면가왕에서 ‘불광동휘발유로 변신해 차지연 이후 28주만에 여성가왕으로 등극했다. 전매특허인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수성이 ‘복면가왕에서 진가를 발휘한 만큼, 이번 ‘몬스터 OST에서도 그 위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연지가 참여한 드라마 ‘몬스터의 OST ‘한 번 더는 29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연지는 공연 ‘사색동화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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