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자친구 은하, 연습생 포기할 뻔 했던 이유는?
입력 2016-08-29 15:58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은하가 화보를 통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은하는 29일 공개된 bnt화보에서 유치원생 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왔기에 지금이 무엇보다도 소중하다”고 밝혔다.

그는 15살에는 노래와 춤 실력이 월등하지 않고 외모가 예쁘지 않다는 생각에 잠시 연습생 생활을 그만뒀다”면서 그렇게 쉽게 포기될 가벼운 꿈이 아니었다”고 과거에 대해 고백했다.

은하는 여자친구로 상큼 발랄한 모습을 보여드린 만큼 요염한 노래도 불러보고 싶다. 다양한 매력으로 ‘신화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연기 도전에 대해서는 좋은 기회로 (연기를) 먼저 시작했지만 눈물을 흘리는 게 어려웠다”며 다른 감정 표현은 자신 있었지만 연기보단 노래를 더 좋아했기에 자연스럽게 가수를 준비하게 됐다”고 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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