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튀김 먹으러 1박2일로 일본 다녀왔다”
입력 2016-08-29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슈퍼리치들의 화려한 휴가에 발끈해 본인의 허세 여행 경험을 밝혔다.
전현무는 29일 방송되는 OtvN ‘프리한 19의 ‘슈퍼리치들의 은밀한 휴가 편에서 수 억원에 달하는 슈퍼리치들의 휴가를 소개하다 허세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튀김이 먹고 싶어서 1박2일로 일본을 다녀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일정이 많아서 너무 바쁜 와중에, 딱 하루 반의 시간이 비어서 여행을 갔다”고 말했고, 오상진과 한석준은 누구랑 갔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 억원에 달하는 전세계 '슈퍼리치'들의 각양각색 휴가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빼어난 경관의 휴양지는 물론,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프라이빗 리조트, 초호화 먹방 여행까지, 빌 게이츠, 영국의 로열 패밀리, 러시아 석유재벌 등 상위 1% 부자들의 억 소리 나는 휴가지가 공개된다.
‘프리한 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O tvN에서 방송되며, 밤 12시 20분에는 tvN에서 동시 편성된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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