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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진, ‘아육대’ 촬영 중 타박상…현재 휴식 중”
입력 2016-08-29 15:26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MBC 추석 프로그램 ‘아이돌스타육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중 부상을 입고 현재 휴식 중이다.

29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진이 촬영 중 상대방의 팔꿈치에 맞아 코피가 났다. 현재는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코피가 흐른 정도다. 응급조치 후 혹시 몰라 숙소로 돌아와 쉬고 있다”며 촬영장 복귀 여부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아육대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참가해 각종 운동 경기를 하는 MBC 명절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3MC로 전현무, 이수근, 혜리가 나선다.

많은 아이돌 멤버들이 ‘아육대를 통해 ‘체육돌로 급부상하는 기회를 얻었지만, 부상 문제는 ‘아육돌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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