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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개봉 2주차에 4만명 넘었다
입력 2016-08-29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개봉 2주차 만에 누적 관객수 4만 4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17일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며 명작의 힘을 입증하고 있는 ‘죽은 시인의 사회는 한국영화 여름 대작들과 '스타트렉 비욘드'와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이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미국의 입시 명문 웰튼 아카데미에 부임한 ‘존 키팅 선생과 학생들의 따뜻한 교감을 그린 작품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결과 이번 재개봉 버전에서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HD 1080p의 선명한 화질에 DTS-HD MA 5.1 채널의 높은 음질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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