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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측 “악플러 고소…앞으로도 강력 대응할 방침” (공식입장)
입력 2016-08-29 14:29 
[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제시카가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29일 오후 제시카 측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아이디(ID) 2건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가장 심하게 악성 댓글을 달았던 ID들을 고소한 것이며, 이번 건 외에도 지속적으로 악플러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선처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제시카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고, 고소인 조사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제시카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모욕적인 댓글을 단 ID들을 고소했으며, 경찰은 피소된 누리꾼의 신원을 조사해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제시카는 2014년 9월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올해 5월 첫 솔로앨범을 내고 활동에 나섰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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