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지수, 동물 흉내 냈지만 반응은? 서인영 “자신도 민망”
입력 2016-08-29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러블리즈 서지수가 동물을 흉내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 서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러블리즈 서지수, 양상국 등 10명 멤버들의 입영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지수는 입영 신청서의 특기란에 ‘동물 따라 하기를 써냈고 중대장은 이내 이에 대해 물었다.
이에 서지수는 강아지, 고양이, 닭을 열심히 따라했지만, 멤버들은 외면하고 말았다.
이후 이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동물 소리가 난 후로 보지 않았다”고 말했고, 서인영은 자신도 민망해하는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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