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월29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6-08-29 11:25  | 수정 2016-08-29 11:38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요새 '사이다'라는 말 많이들 쓰시죠.
'속 시원하다' 이런 뜻인데요.
그런데 이 '사이다'라는 말을 들으면 속이 시원하긴커녕! 가슴이 답답해지는 분들 계십니다.

바로 '농약 사이다' 사건이 있었던 상주 주민들인데요.
사건 이후, 마을 회관을 다시 열었지만 아무도 그 회관을 찾고 있지 않고 모두 자기의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유력 용의자 할머니는 구속돼 있는데, 대체 왜 그런 걸까요?

오늘!
장장 413일간의 공방이 이어갔던 농약 사이다 사건 대법원 최종 선고가 있는 날입니다.


뉴스파이터에서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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