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그날들’ 개막, 유준상·오만석에 이홍기·손승원...新舊 조합
입력 2016-08-29 10:49 
[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그날들이 개막했다.

‘그날들은 2013년 초연부터 지난해 재연까지 객석 점유율 96%를 기록, 총 관객 25만명을 돌파한 창작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에는 유준상, 이건명, 오만석, 오종혁, 지창욱 등 의리로 뭉친 초 재연 배우부터, 민영기, 이홍기, 손승원 등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조합이 눈길을 모은다.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쫒는 현재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오는 11월 3일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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