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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공항가는 길’서 승무원 변신…유니폼도 ‘완벽 소화’
입력 2016-08-29 10:48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김하늘은 9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김하늘은 극 중 여주인공 최수아로 분한다. 최수아는 경력 12년의 승무원이자, 초등학생 딸을 둔 엄마.

29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김하늘의 촬영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첫 촬영부터 완벽하게 승무원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화이트와 레드 컬러로 이루어진 유니폼은 김하늘의 우유 빛깔 피부, 생기 있는 붉은 입술과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승무원 김하늘의 매력을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김하늘이 첫 촬영부터 남다른 캐릭터 표현력, 특유의 감성적인 매력과 미모를 발산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항가는 길을 통해 보여줄 김하늘의 한층 성숙해진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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