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이시영, 영광의 상처? 다리 가득한 멍 공개

배우 이시영이 부상투혼을 펼쳤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오뉴월. 이 영화가 계속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분장 아님. 이런 컬러의 멍은 또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고급스러운 자주빛? 뛰어내리다가 창문에 부딪히고, 혼자 벽에 부딪히고. 멍이 빠질 때 쯤이면 또 생기고, 또 생기고. 올 여름은 덕분에 계속 긴바지. 그래도 영광의 상처라 생각하며 Cheer Up. 오늘은 발등까지 부어서 걸을 수도 없다. 러닝은 못하지만 마음으로 달리고 있음”이라는 문장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멍으로 물든 이시영의 다리가 담겨 있다. 다양한 크기, 색의 멍이 이시영의 부상 투혼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한편 이시영은 같은날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