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아걸 가인, 카리스마 내려놓고 180도 달라졌다…‘꽃보다 가인’
입력 2016-08-29 10:24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새 솔로 앨범의 첫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29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콘셉트 이미지에서 가인은 순백의 피부와 대비되는 화려한 화관, 과감한 볼터치와 붉게 물든 입술, 묘하게 빠져드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인은 밝고 청순한 한 여인의 매혹적인 순간을 담아냈다.

소속사는 가인의 새 앨범은 작년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이후 약 1년6개월 만이다. 브아걸 6집 ‘베이직(Basic), ‘하와를 통해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2012년 발표했던 ‘피어나의 밝은 느낌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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