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가연 "고소영과 같은 산후조리원…2주에 2,200만원"
입력 2016-08-29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가연이 초호화 산후조리원의 비용을 밝혀 화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 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내조의 여왕 김가연과 육아돌 유키스의 일라이, 다나 그리고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김가연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44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 임요환의 제안으로 산후조리에 특별히 신경 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소영 이민정과 같은 산후조리원 출신으로 2주에 2,200만 원의 비용을 지불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김가연은 남편인 임요환과 9년이 넘는 연애기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타오르는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30일 방송.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