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마음의 꽃비’ 이주실, 이대로 죽나?…‘위기 봉착’
입력 2016-08-29 09:44 
‘내 마음의 꽃비 이주실이 죽음의 위기를 맞았다.

29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천일란(임지은 분)이 김계옥(이주실 분)의 산소 마스크를 떼려다 때마침 들어온 민승재(박형준 분)와 마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천일란은 김계옥의 산소 마스크를 떼려 다가섰다. 그 순간 민승재가 병실에 들어섰고, 당황한 천일란은 산소 마스크가 삐뚤어졌더라”고 거짓말했다.

이어 어머니와 함께한 시절이 얼마인데 그러냐. 승재 씨 어머니이기도 하고 내 어머니이기도 하다”며 가증스러운 면을 보였다.

그러나 김계옥의 죽음은 머지 않은 모양이었다. 민승재는 담당의사가 곧 돌아가실 것 같다.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탄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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