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시티호텔·L7 명동 ‘2016 한아름 추석 패키지’
입력 2016-08-29 09:23 

롯데호텔의 업스케일 브랜드인 롯데시티호텔과 라이프스타일호텔 L7 명동은 추석을 맞아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2016 한아름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기본 객실 1박, 성인 조식 2인, 롯데백화점 상품권 2만원,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포함됐으며, 전국의 롯데시티호텔 중 서울시내 4곳이 참여한다. 패키지 가격은 롯데시티호텔구로 13만원, 롯데시티호텔마포 16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과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7만원, L7 명동은 18만원으로 세금은 별도이다.
5개 호텔 모두 서울 도심에 위치해 5일간의 긴 추석 연휴 동안 멀리 떠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마포에는 수영장이 있으며,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은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연결돼 있다. 롯데시티호텔구로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관광지인 광명 동굴테마파크와 고척돔 야구장이 인접해 있다.
롯데호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면 ‘100% 당첨 복불복 복주머니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체크인 시 받은 복주머니 카드를 확인해 타발론 티, 스파클링 와인, 록시땅 캔들, 엘리자베스 바디 또는 페이셜 세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 더 바디샵 핸드크림, 조말론 어메니티 등을 100% 당첨 확률로 받을 수 있다. 행사는 다음달 3일부터 경품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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