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2]그림자가 예술이네

<그림자가 예술이네>

조명이 켜지자 칼을 든 용맹한 용사가 등장합니다.

작품을 천천히 돌려볼까요?

이번에는 해골 마크가 선명하게 그려진 해적선이네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빙글빙글 다시 한 번 돌리니, 아름다운 인어가 해마와 함께 수영을 하죠?

다른 작품도 볼까요?

불을 내뿜는 용부터 나비, 또 비행기까지….

마치 마술쇼 같은데요.

이 그림자 예술은 미국의 예술가인 존 문틴의 작품입니다.

빛의 각도에 맞춰 다양한 그림자가 나타나도록 레고 블록을 정교하게 조립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