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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복면가왕 #뫼비우스 #이원석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했다”
입력 2016-08-29 06:02 
MBC ‘복면가왕에서 참외 허영생, 꽃가마 화요비 등을 누르고 최종가왕전에 올랐지만 ‘에헤라디오에 아쉽게 패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촬영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이원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히히히~~~나지롱!! 너무나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했어요! 사랑합니다!!! #복면가왕 #뫼비우스의띠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아까비 #이제는말할수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뫼비우스 가면을 쓰고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이원석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뫼비우스 이원석은 꽃가마 화요비와 최종가왕전 티켓을 두고 격돌했다. 이원석은 조용필의 ‘슬픈 베아트리체를, 꽃가마는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을 열창했다.

이에 이원석이 승리, ‘에헤라디오와 맞붙었다. ‘에헤라디오는 에메랄드캐슬의 ‘발걸음으로 2연승에 성공했다. 가면을 벗은 이원석은 59대 40으로 아쉽게 가왕에는 올라서지 못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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