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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08-01-01 22:55  | 수정 2008-01-01 22:55
▶ '대장성 개혁 언급' 해석 분분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일본의 대장성 개혁 모델을 직접 언급하고 나서 경제부처 조직 개편문제와 맞물려 해석이 분분합니다.

▶ '한반도 대운하' 검토 본격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다음달 초에 한반도 대운하 관련 토론회를 열기로 하는등 대운하 타당성에 대한 검토작업을 본격화합니다.

▶ 경제부총리 "4%대 후반 성장"
이명박 당선자가 7%대 성장 달성을 공약으로 제시한 가운데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올해 우리 경제가 4%대 후반 성장률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광주·전남 대설특보 모두 해제
광주·전남 지역에 내려진 대설 특보가 모두 해제돼 나흘째 계속된 폭설이 차츰 진정되고 있습니다.


▶ "집값상승 어떤 식이든 억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집값이 오르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억제를 해야 한다며, 부동산시장 안정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 수능 등급제 개선 3년 유예 검토
교육부는 논란을 빚고 있는 수능 등급
제 보완 문제를 3년 가량의 유예 기간을 두고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새해 강력 범죄 공소시효 연장
올해부터 각종 범죄의 공소시효가 최장 10년까지 늘어나 죄를 짓고 도망을 다니기가 더욱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 은행권, 연 7% 예금 유치 경쟁
최근 증시와 펀드에 돈이 몰리면서, 은행권은 새해 벽두부터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시하는 등 예금 유치 경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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