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박보검 “과거 SM·YG·JYP에 지원…모두에게 연락 받았다”
입력 2016-08-29 00:02 
‘1박2일에 출연한 박보검의 원래 꿈은 가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과 여행을 떠나게 된 박보검은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원래 가수가 꿈이라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기획사들에 다 보냈다”고 회상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지원한 회사들에게서 다 연락이 왔고, 가장 먼저 연락이 왔던 태현이 형이 있는 지금 회사와 계약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데프콘은 SM, YG, JYP에 다 보냈냐”고 물었고, 박보검은 그랬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에 데프콘은 그럼 3사는 지금쯤 땅을 치고 후회하겠다”고 말하자 박보검은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