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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복면가왕’ 참외 허영생 “녹화보다 TV로 보는 게 떨려”
입력 2016-08-28 20:32 
‘복면가왕 참외로 출연한 가수 허영생이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허영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때보다 TV로 보는 게 더 떨렸네.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꽃가마님!! 저 이기셨으니 우승해주세요. 우리 스태프들도 비밀유지 하느라 고생했어요~ #복면가왕 #복면가왕참외 #참외롭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허영생은 자신들의 스태프들과 함께 소파에 앉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참외 가면을 반쯤 쓰고 있음에도 미모가 눈부시다.

또한 그의 옆에 앉아있는 스태프는 허영생의 대기실 팻말을 들고 있어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한편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꽃가마와 대결을 펼친 참외 허영생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영생은 "스스로에 대한 편견이 깨진 것 같다"고 기뻐하며 "허영생이라는 사람의 목소리를 내가 생각하는것만큼 모르지 않더라. 내가 가진 이야기를 노래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꾸준히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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